창업자가 회사를 통째로 판다는 게 왜 주가엔 호재일까요. 7월 1일 장이 열리자마자 위메이드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습니다. 박관호 의장이 보유 지분 39.33% 전량을 네오펄스에 9,200억 원에 넘긴다는 공시가 터진 순간이었습니다. 저도 뉴스를 보자마자 반사적으로 종목 창을 열었고, 본주는 이미 상한가라 위메이드맥스를 매수했습니다. 그 판단 뒤에 어떤 맥락이 깔려 있었는지, 지금 차분하게 풀어봅니다.경영권 매각, 찝찝함보다 재평가가 먼저였던 이유솔직히 처음엔 저도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. 20년 넘게 중국 샨다·액토즈와 미르 IP 권리를 두고 진흙탕 소송을 벌이다가, 올해 4월 킹넷, 6월 액토즈소프트와의 분쟁을 모두 끝냈습니다. 로열티 싸움이 끝나고 이제 막 미르 IP로 본격적인 수익을 챙길..
종목 산업 분석
2026. 7. 2. 18: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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